-
[더오래]브라질 삼바축제 때 즐기는 바베큐 '츄라스코'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2) 브라질 사람은 주로 아침식사는 빵과 커피, 주스에 각종 과일 등으로 가볍게 하고, 점심식사는 포르투갈의 오랜 지배의 영
-
[글로벌 아이] 53 대 27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홍콩 보안법 시행 첫날인 지난 1일 한 중국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세계 53개 국가가 보안법을 지지했다는 중국 외교부 발표였다. 이날 UN 인권이사회에서 쿠
-
문 대통령 "가봉 피랍 국민 귀환 환영…국민 지키는 것이 정부 사명"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아프리카 가봉에 피랍됐던 우리 국민이 무사히 귀환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
가봉 피랍 한국인 귀국…"저를 위해 와준 외교관께 감사"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해적 세력에 납치됐다 풀려난 50대 한국인 남성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로 귀국해 귀국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일 서아프리카 가봉
-
가봉 피랍 국민 37일만에 귀환에...文 "매우 기쁘고 다행"
문재인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 남영동 인권기념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아프리카 가봉
-
가봉서 해적에 피랍된 한국인 1명 37일만에 석방 "건강 양호"
외교부 전경. 뉴스1 지난달 아프리카 가봉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피랍된 한국인이 37일 만에 무사히 석방됐다. 외교부는 피랍된 한국인 선장 A씨(50대)가 8일 저녁 나이지
-
"위안부 성노예 없었다" 日 평론가, 코로나19로 사망
일본에서 외교평론가로 유명한 오카모토 유키오 전 총리실 보좌관.[연합뉴스] 일본 우익 성향의 외교평론가 오카모토 유키오(岡本行夫·74) 전 고이즈미 총리실 보좌관이 신종 코로나바
-
가봉 연안서 해적 공격…한국인 선장 1명 포함 선원 6명 피랍
픽사베이 아프리카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 인근 해역에서 새우잡이 배 2척이 공격을 받아 한국인 선장 1명을 포함한 선원 6명이 납치됐다. 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3일(현지
-
역대급 감산에도 기름값 내렸다···'오일 미스터리' 4가지 이유
국제 석유 값이 왜 이럴까? 공급이 줄면 가격은 오르게 마련이다. 경제학의 기본인 수요 공급의 법칙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산유국들이 모여 석유 생산을 4분의 1가량 줄이기로 합의
-
[최훈 칼럼] 마스크 너머 인간이 무서워진 세상
최훈 제작총괄 겸 논설주간 # 1996년 2월 초. 아프리카 가봉 작은 마을. 한 소녀의 증언 “애들이 개 데리고 사냥을 나갔어요. 호저를 잡으러 간 건데, 대신 침팬지를 가
-
韓 입국 제한 109곳…이탈리아 시작한 국가봉쇄, 유럽 번지나
일본의 한국발 여행객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한 상호 조치로 일본 출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가 실시된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검역소에서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한 항공승무원들이
-
베이징도 대구발 입국자 강제 격리…한국 입국 제한 81개국으로 늘어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모니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의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외교부는 1일 오후 8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
-
"아내의 손도 만들었죠" 국내 유일 3D 의수족 전문가 허준성
“진짜처럼 보이는 손발을 끼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 평범한 꿈을 꾸는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의수족 제작자 허준성 대표가 직접 제작한 의수족과 제작에 필요한 도구들과
-
[미래인재 산실 송도고등학교]생애진로 반영한 특화 교육 … 대한민국 고교 성공모델로 우뚝
━ 시작부터가 다른 학교 … 송도고 ‘한국의 슈바이처 키우기’ 본격 시동 송도고의 의과학 중점과정은 의대 진학을 위한 교육은 물론 장차 의료인으로 갖추어야 할 가
-
한국인 금융IQ 우간다보다 떨어져, 그 이유 뭘까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42) 은퇴를 앞둔 사람들의 제일 고민은 바로 돈이다. 어떻게 해야 먹고 살 수 있을지 이게 제일 걱정스럽다. [중앙포토] 은퇴를
-
끝까지 알 수 없었던 EPL 득점왕... 3명 동시 타이틀 '20년 만'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로이터=연합뉴스] 13일(한국시각) 종료된 2018~19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우승팀 맨체스터시티와 준우승팀 리버풀의 피말렸던 우승 경쟁
-
'흑표범' 아스널 오바메양, 블랙 팬서 세리머니
아스널 오바메양이 골을 터트린 뒤 블랙 팬서 가면을 쓰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오바메양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30·가봉)이 ‘블랙 팬서
-
손흥민의 최고시속 34㎞, 메날두보다 빠르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4일 도르트문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시속 34.3㎞. 영국 데일리 메일은
-
[글로벌 경영] 서부아프리카에 어업감시 시스템 첫 수출
KT가 아프리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는 르완다에 아프리카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했다. 이는 아프리카 민관협력사업 우수 사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3 월
-
“Asante Korea!(고마워요, 한국)”…KT 탄자니아에 전자주민등록센터 구축
KT가 탄자니아에 구축한 전자주민등록 데이터 센터 내부 모습. [사진 KT] “Asante Korea!(고마워요, 한국)” 아프리카에 한국 IT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
[러시아월드컵 D조] '죽음의 조' 만난 젊은 독수리,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D조 전력분석 - 나이지리아 소속대륙 : 아프
-
[러시아월드컵 B조]'북아프리카 호화군단' 모로코, 반란 꿈꾼다
북아프리카 모로코는 다크호스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이민자 2세가 주축이다. [부타이브 SNS]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
-
[러시아월드컵 A조] '이집트 왕' 살라만 믿는다···8강도 노릴만
━ [러시아월드컵] A조 전력분석-이집트 이집트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소속대륙 : 아프리카 FIFA
-
푸틴 대통령 24년 통치 확정…세계 최장기 집권자는 누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마네슈 광장에서 크림 반도 합병 4주년 기념 집회 및 음악회에서 대선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 AP=연합뉴스